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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 소식

EP2. 집사를 위해 준비했어

동물의 숲을 플레이하다 보면 주민들이 말을 걸어올 때가 있습니다.
고생하는 저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라며 주섬주섬 아이템을 꺼내 줄 때면
혼자만 섬 노동하는 억울함이 잠시 잊혀지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.
흠… 그렇다면 리티를 위해 매일 노동을 해야 하는 집사를 위해
리티가 선물을 가져다준다면 너무너무 귀엽지 않을까?!
하는 생각에 구현하게 된 [선물 시스템🎁]
잠시 접속을 하지 않다가 들어가면 리티가 선물을 가져다줍니다.
자 근데 그냥 아이템만 랜덤으로 띡 가져오면 감동이 없잖아요!
그래서 리티는….. 자기가 손수 선물을 골라서 가져온답니다!
(리티에는 감동이 있다)
제가 사과나무 사고 싶은데 돈이 없다고 찡찡댔거든요…
그랬더니 밀이라도 심으라고 가져와준 귀여운 우리 리티.. 🥹🥹
성격도 잘 드러나서 너무 귀여워요.
개발자 만족도 100000%!
꿀팁) 제가 뭐 갖고 싶다고 계속 투덜거리면 그걸 가져다주기도 한답니다 (소곤소곤)
이 친구는 생선 요리에 곁들이면 좋겠다고 당근 씨앗을 가져왔군요.
아무래도 오늘은 리티에게 맛있는 생선 요리와 당근을 함께 저녁 식사로 대접해야 할 것 같습니다.
리티야 고마워!

📝 개발자의 주저리
저희 팀은 AI와 게임을 재미있게 잘 섞어보려고 여러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.
직접 개발을 하며 느낀 점은 LLM 덕분에 예상치 못한 반응이 돌아오거나,
리티가 나를 기억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꽤나 즐겁더라고요.
그래서 저희는 여기저기 많이 쓰이는 게임 시스템에 AI를 살짝살짝 섞어 더 실감나고 즐거운 경험을 만들고 있어요!
물론 … 레퍼런스가 없다시피 해서 너무 어렵지만 리티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즐겁고 웃기고 힐링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중이랍니다 🏃 😺
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!
리티 소식